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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inkyuya Blog    이제 시작이네요. 갈길이 멉니다. 뭐 잘 되겠지요. :)


잘못 오셨거나 처음 오신 분들에게...
2006/10/25 12:28

"단 하나의 글도 출판하지 말자."

그렇게 생각했었다. 누구나 웹 2.0은 만들 수 있고 접할 수 있으리라.
그리고 그들의 강점은 출판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,
이웃 불로거들을 사귀며, 방문객을 모으는....
흔히들 생각하는 "자신의 홈페이지가 번창하고, 자신을 알리는 계기." 가 마련될 줄로 안다.

하지만 그들의 글은 어떠한가?
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글이며,
철저한 자신만의 글은 사라지고 있지 않은가?
웹 2.0은 닫힌 공간이면서도, 열린 공간
즉, 자신만이 사용하는 곳이지만,
소소하고 개인적인 감정들까지 옯기기엔 적잖은 부담이 있는 곳이다.

그게 싫었다.
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모아놓고, 내가 생각한 것들을 옮길 수 있는 곳이 필요했다.
홈페이지를 일곱번이나 열었다가 닫아버린 이유도 아마,
내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해서 였는지도 모르겠다.
애초부터 싸이월드란 걸, 하지 않았던 것도 그러한 이유겠지.

물론 구글 따위의 검색봇에게 수집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,
명청한 기곗덩어리가 무작위로 정보를 모으는 것과,
블로거가 의도대로 키워드를 넣어서 출판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.

여기에서만큼은 내 고집대로 할란다.


박민규 (27세)
평소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이며, 독서를 좋아하고 피아노를 잘치는 친구가 있다-_-;;

"무엇이 나를 구속하고 있느냐? 자문해보니, 그건 권태이고 게으름이었다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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